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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 국가신용등급] 경제 용어 사전? 이젠 이야기로 들어보세요.부자되는 글 2023. 5. 6. 12:27

출처=iStock 국제신용평가기관이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정치적인 요소와 경제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가의 채무이행능력과 의사수준을 평가하고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국가신용등급은 외화표시 채무등급과 국내통화표시 채무등급, 그리고 단기채무등급과 장기채무등급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크게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으로 구분되는데, 투기등급에 해당하는 신용도를 가진 국가에 대한 투자는 그만큼 위험합니다.
국가신용등급은 해당 국가 내의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개별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면 해당 국가의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기관 등이 더 낮은 가산금리로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외화차입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이러한 공매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출처=iStock [한번에 이해하는 국가신용등급 이야기]
김이씨는 전 세계의 나라들이 있고, 각 나라마다 돈을 빌려줄 때 얼마나 믿을 만한 나라인지를 평가하는 기관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 기관이 바로 국제신용평가기관이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평가할까요? 국제신용평가기관은 각 나라의 정치적 안정성, 경제성장률, 채무불이행 경험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나라를 평가해요. 그 결과로 A+, A, A-, B+, B, B-, C+, C, C-, D+, D, D-, 그리고 기권 등 총 13개 등급으로 평가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믿을 만한 나라이며,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이 좋아져서 돈을 빌리기 쉬워지지만, 등급이 낮을수록 돈을 빌리기 어려워져요. 게다가 등급이 D, D-인 나라는 돈을 빌리기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왜 등급이 낮아지는지 알아볼까요? 등급이 낮아지면 그 나라는 채무이행능력이 떨어지고, 돈을 갚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돈을 빌리기 힘들어지는거죠.
그럼 등급이 높아지면 어떨까요? 등급이 높아지면 그 나라는 믿을 만한 나라가 되어서, 돈을 빌리기 쉬워져요. 이게 더 좋은 이유는 차입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차입금리가 낮아지면 그 나라의 기업이나 금융기관 등도 더 낮은 가산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어서 외화차입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요.
그래서 국가신용등급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기관 등의 가산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거죠.
출처=iStock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나라 "인플레나라"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인플레나라는 한번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나라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써야하는 상황이 생긴답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100원으로 사던 물건이 오늘은 110원이나 되는 것이죠.
인플레나라의 정부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돈을 대출해서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대출을 갚지 못할 위험이 있어서, 국제신용평가사는 인플레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하락시켰어요.
이로 인해 인플레나라 정부는 더이상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었고, 대출금리도 높아졌어요. 그래서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물가 상승을 줄이는 노력을 하다보니, 국가신용등급도 조금씩 상승하게 되었어요.
이제 인플레나라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서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국가신용등급도 상승시켰답니다.어떠신가요? 11편의 국가신용등급 이야기로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나요?
다음편은 국채 이야기를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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